소다코인 생활밀착형 코인

소다 코인 생활밀착형 코인

소다코인

요즘 코인 시장에서 가장 핫한 대두로 떠오르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빗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소다 코인(SOC) 아닐까 싶습니다. 이름 예뻐서 구매했다가 지금 200%, 300% 수익 보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7월 말~8월 초에는 10원 정도 했던 소다 코인이 8월 말 185원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렇다면 이 소다 코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소다 코인을 채굴해서 수익을 볼 수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소다 코인(SOC)이란?

소다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은 ERC-20 토큰으로, 2019년 1월에 몬스터 큐브 글로벌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소다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온 오프라인 소비자와 사용처, 광고주를 연결하는 O2O 플랫폼입니다. 소다 플레이의 기반인 소다 플랫폼은 (주)몬스터 큐브에 의해 개발, 발행, 유지, 보수되는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된 시스템을 말하며 안전하고 빠른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사업자 중심으로 기울어져 있던 무게중심을 사용자 사이드로 이동시켜 수평적인 양방향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 서비스에 대한 필요 의도를 쉽게 노출하고, 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사용자 참여로 형성되는 디지털 생태계의 경제 가치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는 이코노미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다 블록체인은 보이지 않는 뜬구름 잡는 것 같은 암호화폐가 아니라 소다 코인, 소다 포인트를 통해서 음식 구매, 배달 비용 결제 등을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푸드테크 플랫폼입니다. 거기다가 리뷰 작성들을 통해서 획득하는 소다 코인을 이더리움 등 다른 코인으로 교환까지 할 수 있어서 매우 각광받고 있는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소다 코인은 소다 플레이에서 10만 개 이상의 가맹 사용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치킨, 피자/햄버거, 카페, 베이커리, 외식/레스토랑 등 사용처가 정말 다양합니다. 지갑이 없을 때도 요 소다 플레이 어플만 있으면 암호화폐를 직접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소다 플레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가맹점은 바로바로 스타벅스라고 합니다. 벌써 소다 플레이 어플은 1800만 명이 다운로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다 플레이는 몬스터 큐브가 '시럽 테이블'을 SK플래닛으로부터 인수하여 디앱(Dapp)으로 업그레이드 한 프로젝트입니다. 여기 소다 플레이에 맛집 후기, 리뷰 등을 작성하면 그 보상으로 소다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기사에 따르면 몬스터 큐브 관계자가 "소다 플레이의 결제 지원 서비스는 자회사 루트원 소프트에서 운영 중인 비트 베리 지갑을 통해 기술 지원을 하게 될 것이며, 파일 코인은 10월, 바이낸스 체인은 11월 중으로 실생활 결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채굴 방법

그리고 소다 코인은 위치 기반으로 한창 유행했던 포켓몬 GO와 같은 AR 마이닝을 통해 게임을 하는 것처럼 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또 이번에 몬스터 큐브에서는 아주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다 텀블러입니다. 이 소다 텀블러는 loT디바이스에서 착안된 언제나 어디서나 암호화폐를 채굴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생활밀착형 콘텐츠입니다. 요즘 친환경 때문에 다들 텀블러를 많이 들고 다니실 텐데 이렇게 실용적인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면서 코인도 채굴하고, 그 소다 코인으로 음식점에서 결제도 할 수 있다니 너무나도 편리하고 신박한 방법입니다. 이 소다 텀블러는 G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다 텀블러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서 언제나 어디서나 소다 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채굴하고 커피 사 마시고 또 채굴하고 빵사먹고 이런 것이 현실로 가능하게 되다니 너무 기대가 돼요! 그리고 소다 텀블러에서는 기본 마이닝뿐만 아니라 잭팟 마이닝, 메가 잭팟 마이닝 등 이벤트가 16주 동안 진행된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움을 추구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재에 투자하는 MZ세대를 제대로 겨냥 한 아이템이라는 생각도 듭니다.